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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내 전시회 리뷰] 프리뷰 인 서울 2017
작성자 케이준컴퍼니
섬유패션산업도 4차 산업혁명 시대
‘리믹스#리셋’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 개최
해외에서도 16개국 131개 업체 참가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 2017’이 국내 257개사, 해외 131개사 등 총 388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Preview in Seoul, 이하 PIS) 2017’이 국내 257개사, 해외 131개사 등 총 388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와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됐다.


지난 2000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8회 째를 맞는 PIS는 국내 섬유패션업체의 수출확대와 내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해 온 글로벌 섬유패션 전시회다. 

올해는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차별화 원사, 친환경·기능성 소재, 니트, 부자재, 패션 의류, 액세서리,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IP), 봉제기계 등 섬유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들이 대거 출품했다. 전시장 규모와 참가업체 수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소재관 및 패션관, 최신 소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렌드 포럼관을 비롯해 패션쇼, 세미나, 나눔바자회, 잡페어 등 다양한 연계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리믹스#리셋(ReMix#ReSet)’라는 콘셉트로 서로 다른 산업 및 분야 간의 영역과 경계가 무너지고(remix) 새로운 조합으로 재편성된다는(reset)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PIS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산업 간의 영역을 어우르고 융합하는 전시회로 거듭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국내외 388개사 참가… 역대 최대 규모 = 코엑스 A홀에서 열린 소재관에는 국내외 338개 섬유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신소재를 선보였다. 특히 효성, 코오롱패션머티리얼, 한일합섬(원사), 신흥, 성안, 신한산업(직물), 영원무역(의류), 실론, 지오라이트루미안(부자재), 디젠, 세잎클로버(DTP) 등 각 스트림을 대표하는 업체들이 참가했다. 해외 유명 전시회에서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업체들도 참가했다. 초경량 보온 및 나일론 소재를 선보인 영텍스타일, 경량 나일론 소재를 선보인 원창머티리얼, 기능성 안전소재를 선보인 텍스랜드앤텍스코 등은 프레미에르 비죵, 텍스월드 등에 참가해 국산 소재의 우수성을 알렸다.

친환경, 기능성 섬유업체들도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였다. 라필라는 ‘꿈의 섬유’인 폴리프로필렌 의류용 원사와 원단을, 케이준컴퍼니는 제품의 전 생산 공정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오가닉 코튼을, 한원물산은 가죽 질감의 천연 피혁 대체 소재를, 디티아이인터네셔널은 자연치화적인 생푼해 섬유를 각각 선보였다.

또한 대한방직협회, 한국섬유수출입조합,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대구섬유마케팅센터,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ECO융합섬유연구원, 한국섬유소재연구원 등 주요 섬유단체와 연구원도 공동관 형태로 참가해 회원사 및 지역 섬유업체와 코마케팅을 펼쳤다.

해외에서도 16개국 131개 업체가 참가했다. 중국이 94개사로 가장 많았고, 인도, 대만, 아세안, 파키스탄, 일본 등에서 참가했다.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구성된 패션관에서는 한국의류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쇼룸 르돔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비롯해 쎄컨스킨, 두칸, 디아스토리, 베베엔비노 등 5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또한 지역 우수 패션업체 및 협회 회원사로 구성된 공동관을 비롯해 씨엔씨코리아, 옥스패션, 와이드인터내셔널 등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패션업체들이 신선하고 유니크한 감각의 제품을 선보였다. 

르돔 공동관에는 ‘날프로젝트’, ‘덩캉’, ‘비스아틀리에’, ‘비크’, ‘아브라함 케이 한글’, ‘엔엔에이’, ‘은주고’ 등 7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성남산업진흥재단은 홀가먼트코리아, 거산어패럴, 에코디자인, 경인니트 등 11개 지역 의류업체와 함께 공동관을 구성했다.

◆3일간 세미나 15회, 패션쇼 12차례 열려 = 이번 PIS 기간에는 국내외 섬유패션업체 및 유관기관에서 글로벌 시장동향과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총 15차례 열렸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전 산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그 의미와 섬유패션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살펴보는 세미나가 3차례 열렸다. 

첫날인 28일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섬유 무인검사 솔루션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ICT 융합 섬유제품 글로벌 동향 세미나’에서는 ICT 융합 스마트 섬유의 기술 및 사업화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섬유패션업체의 적극적인 4차 산업혁명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둘째날이 29일에는 글로벌 패션그룹 PVH의 에스테반 고 디렉터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섬유소재/패션브랜드의 전략‘ 세미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접했다.

섬유패션업계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신소재와 타산업과의 융합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의도 있었다. 28일 ‘창조기업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백산자카드, TEXQUEST, 대응엔프엔테, 송일실업 등 4개사가 참여해 올해 트렌드에 맞추어 개발된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발표했다. ‘Fashion Futures 2017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CES, 테크텍스타일 등 해외 유명 전시회에서 기술상을 수상한 다양한 융합제품들이 소개됐다. 이 외에도 패션전문가 그룹을 토청해 최신 트렌드와 소비자 성향을 알아보는 ‘2018 메가 트렌드와 진화한 소비자’ 세미나가 열렸고, 2018 F/W 시즌 테마와 컬러, 소재를 제안하는 ‘한국 패션 트렌드 전망 세미나가’ 마지막 날인 30일 개최됐다.

패션쇼는 영원아웃도어, 르돔, 린컬렉션, 쎄컨스킨, 한스갤러지, 옥스패션, 디아스토리 등이 참가해 총 12차례 열렸다. 패션쇼를 관람한 한 관람객은 “최신 트렌드 패션과 제품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바자회 등 = 섬유산업연합회, 의류산업협회, 패션협회가 연합해 사회공익 단체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섬유패션업체 및 유관기관 후원 물품 판매, 공익상품 및 업사이클링 제품 판매 등으로 구성됐다. 나눔을 실천하려는 30여개 섬유패션업체가 후원했고,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전액 소외된 이웃과 공익 단체들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된다.

이외에도 잡 페어, 패션영상관, 패션워크샵, 체험관 등이 열렸다. 

이지연 기자 









출처 : http://jedam15.koreafre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8&item=&no=3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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