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뷰인서울(PIS)’ 전시회에서 돋보인 친환경·기능성 유망 소재
강성문 케이준컴퍼니 사장
“오가닉 코튼 신제품만 500가지”
“케이준컴퍼니가 개발한 오가닉코튼 원단 종류만도 500개에 이릅니다. 최근에는 멜란지 컬러드 원단과
드레이프성이 뛰어난 소재 등으로 투박한 오가닉 코튼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2004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오가닉 코튼을 선보이기 시작한 케이준컴퍼니는 미국 텍사스산 오가닉 코튼 사를 수입, 국내 인증 공장에서 직조하는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케이준컴퍼니는 한 아이템 개발 비용이 50만원을 넘어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새로운 원단을 개발,
현재 500여 종류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저화학 염료를 사용한 멜란지컬러드 오가닉을 개발했다.
이는 솜 상태에서 염색해 컬러 지속력을 높이고, 저화학 염료로 선명하고 다양한 컬러를 표현해낸 제품이다.
강성문 사장(사진)은 “오가닉코튼에 출처 모르는 염료를 쓰기보다 국제 유기농 염색 기준을 통과한
저화학 염료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또 오가닉코튼과 라이오셀을 함께 직조한 제품은 드레이프성과 감촉, 광택감이 뛰어나고 통기성도
면 100% 소재에 뒤지지 않아 여성복을 전개하는 업체들에게 좋은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
케이준컴퍼니는 현재 국내 유아복, 이너웨어, 여성복, 침구 등 50여개 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에도 수출하고 있다. 매년 2배 이상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이 회사는
내년부터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장영실 기자 jang@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