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인증 오가닉코튼 中ㆍ日 공략
- 200여 스타일 패턴개발 발빠른 시장확대

국내 오가닉 코튼시장 점유율 1위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주)케이준컴퍼니(대표 강성문)가
2009 프리뷰인서울 전시회에 4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국내 최초로 국제 유기면 인증을 받은 이 회사는 오랜 노력과 연구 끝에 자체 개발한 패턴과
디자인의 200여 스타일의 오가닉 개발 소재를 통해 국내 유아복과 성인복에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역시 오가닉을 베이스로 코튼과 실크 교직물, 오가닉 리사이클 폴리, 오가닉 뱀부,
오가닉 텐셀, 오가닉 쐐기풀 등 새롭게 개발한 트랜디 오가닉 코튼 소재를 다양하게 출시한다.
또한 최근 오픈한 자사 온라인 쇼핑몰 반디스 오가닉몰(www.vandies.kr)에 판매중인 완제품 아이템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일본 바이어 공략에 성공, 본격적인 일본 시장 수출에 탄력을 받은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 역시 일본과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이 회사의 강성문 대표는 “지난해 우리 부스를 방문한 업체중 대다수는 중국보다 품질과 안정성이
뛰어나며 가격 경쟁력을 가진 한국 업체를 찾던 일본 바이어들이었다”면서 “컨트롤 유니온의 국제 인증을
획득한 우리와 계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수출 거래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준컴퍼니는 최근 국내 백화점과도 거래를 확대, 신세계백화점의 자사 브랜드인
오가닉 코튼 여성복 ‘르 에코(LE ECO)'의 전 라인에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출처 : IT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