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직물 부문 (주)케이준컴퍼니 '오가닉코튼'  

국내 최초 유기면 국제 인증업체 신용도 높아

전 세계적으로 100% 오가닉 코튼 제품을 생산하는 곳은 어디일까?
씨앗부터 완제품까지 전 공정에 걸쳐 100% 오리지널 오가닉 코튼 제품을 찾기 위해서는 유기 섬유 국제 인증인 GOTS 인증을 받았는지를 확인해야한다.
2007년 대한민국 최초로 컨트롤유니온사(SKAL International)로부터 국제 유기면 인증(GOTS)을 받은 케이준컴퍼니는 국내 대표 100% 유기면 개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16개 공장에 걸쳐 국제 인증을 받으며 또다시 최초의 수식어를 붙였다.
덕분에 유기면 생산 기업 중 가장 신뢰 받고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 4년째 대한민국 섬유 소재 품질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케이준컴퍼니는 원단 뿐 아니라 봉제 및 라벨까지 100% 유기완제품을 공급해 주목을 끈다.
케이준컴퍼니의 강점은 끊임없는 R&D 투자다. 개발이 까다롭고 공정과 관리가 어렵다는 유기농 코튼의 패턴과 디자인 개발에 오랜 노력과 연구를 지속해왔다.
개발에 한정적인 소재를 다양한 패션 소재로 변모시키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유기섬유 종주국인 일본보다 크게 앞섰다.
스타일과 패턴개발, 디자인 기획, 천연 염색 기법, 직조 기법 등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덕분에 압소바, 밍크뮤 등 국내 유아복 전문 브랜드 및 이브자리 등 침구 전문 브랜드 외에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디자이너 정구호와 박춘무 등 뉴욕컬렉션에 입성한 세계적인 인물들이 케이준컴퍼니와 개발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국내를 넘어 해외 수출 판로를 확대해온 이 회사는 오가닉 코튼의 종주국이라고 불리는 일본시장을 비롯 중국까지 수출 품질과 안정성이 뛰어나며 가격경쟁력을 보유해 해외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